[git 첫 걸음] git 사용하기
깃을 사용해보자
git의 개념과 간단한 명령어를 배웠으니 실제로 사용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다른 블로그의 글이나 정식 문서를 보며 지식을 얻었고 블로그에 정리하며 간단한 실습을 하고 얻은 지식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깃은 생각한것보다 단순해보였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얻고 일단 가볍게 나의 로컬 컴퓨터에 있는 코드를 다른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을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했습니다.
글을 따라가면 잘 되지만 내가 얻은 지식으로만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접근해보고 만져보니 제대로 이해한것이 하나도 없는것 같아 어떠한 도전을 했고 어떻게 실패했는지 적어보렵니다.
에러 코드를 보고 원인을 분석하며 해결해 나가면 언젠가 깃을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더이상 어렵고 공부해야 할 것이 아닌, 없으면 힘들고 불편한 도구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github의 정책사항으로 master 브랜치는 이름이 인종차별과 관련된 이슈를 느낄 수 있다 하여
default branch_name을 master -> main으로 바꿧다고 합니다. 이전 글이나 다른 글들에서 master라고 나온 브랜치 이름을 모두 main으로 바꿔 실습하겠습니다.
1. 첫 시도, push 날리기
push
목표 : 로컬에 파일을 작성하고 깃헙에 푸쉬를 날려 깃헙에 해당 파일을 업로드 하기
$git remote
origin
$ git branch bears
$ git checkout bears
$ vim bare
$ git add bare
$ git commit -m "first commit"
$ git push origin main
username for 'https://github.com'
password for 'https://***@github.com'
Everything up-to-date브랜치를 생성하고 파일을 만든뒤 스테이징을 거친 후 커밋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push 명령을 사용해 origin에 존재하는 mian branch에 날렸습니다.
하지만 깃헙에 가보니 깃에서 날린 푸쉬가 적용 되어있지 않습니다.
문제가 뭘까요 아직 고민중인데 여러 원인을 생각중입니다.
1. 유저 이름과 패스워드 입력을 잘못해서 권한이 없다.
2. 리모트에 날릴 때는 로컬의 메인 브랜치로만 푸쉬 할 수 있다.
일단 지금은 아는게 없어 이 두 가지 정도밖에 모르겠지만 일단 자고 일어나 내일 아침에 하나씩 해결해야 겠습니다.